
2026 밀라노-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두고 JTBC(중계권자)와 지상파(재판매 협상 실패)가 공개 공방을 벌이면서, 시청자들 사이에서 “올림픽이 왜 이렇게 안 보이냐/정보가 없다”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. 기존엔 지상파 3사(KBS·MBC·SBS)가 ‘코리아풀’ 공동협상 체계로 중계권을 협상해왔는데, 이번에는 코리아풀이 제시한 금액이 IOC 기대에 못 미쳤고, JTBC가 단독 입찰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해 계약을 따냈습니다. 구체적으로 JTBC가 수주한 금액은 10년간 약 6000억 정도라고 하고, 기존 코리아풀이 제시한 금액 보다는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. 이후 지상파 3사는 “보편적 시청권(국민 90% 이상 접근)”을 근거로 반발하며 가처분 신청 등을 진행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, JTBC는 “JTBC 시청 가능한 가구는 이미 96.8%로 기준(90%)을 넘고, 네이버 - 치지직 등 모든 국민들이 접속 가능한 플랫폼에서 중계 협상을 마쳤다” “공중파와 재판매·뉴스권 협의를 했지만 결렬됐다”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습니다. 과연 단독 중계는 정당한 시장의 선택일까? 아니면 올림픽 / 월드컵이라는 국가의 잔치의 보편적 시청권 침해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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